전북특별자치도
여기서 조금만 더 나가면 경부선 지천역이 나오고, 금호지구 교차로에 와룡대교가 개통하여 서구 상리동 및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연결된다.
투표 결과 찬성안, 반대안 모두 부결되었다. # 이에 따라 경북도의회에서는 경북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해 찬반 의견을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학교가 많은 탓에 개인교습소 수요가 탄탄한 편으로, 대표적으로는 상술했던 시지중학교~욱수초등학교 사이의 "교습소 골목"이 있다.
지방자치가 점점 강조되는 흐름에서 선거로 뽑힌 자치단체장이 민의를 대변하기 어렵고, 돈줄을 쥔 중앙정부에 의한 관치행정으로 회귀하기 쉬운 상황이 되는 것이다.
서울로 치면 한양의 사대문 안과 비슷한 지역이다. 삼국시대 초기 토성유적인 달성 역시 중구 서쪽 끝에 있으며 대구의 감영, 성곽, 군영, 대구향교(원래 교동에 있었다.), (옛날과 지금의) 서문시장은 물론 성당이나 교회같은 근대 건축물까지 모두 중구 안에 있다.
이에 따라 다른 광역자치단체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 데 비해, 서울특별시장은 장관급 대우를 받고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차관급 대우를 받는 등의 법적 차이는 대구op 존재한다. 작명 당시에 별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광역시로 이름을 단일화 하자는 의견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시 폐지론 문서로.
인천광역시
현재 시지지구의 지도를 보면 규모가 상당히 작고 그 행정구역 면적에 비해 개발된 곳이 극히 일부이다.
시내버스 종점 윗쪽에 대구강북경찰서가 신설되어 개서했다. 현재까지 들어선 공공기관은 북대구우체국과 대구강북경찰서, 동북지방통계청, 농산물품질관리원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지원하는 전원주택 지원금, 양돈 등 축산업에 대한 지원 역시 받을 수 없다. #
체계자구심사 과정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안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경미한 체계 및 자구 수정이 필요하다고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다. # #
도로
이런 대구의 정치 성향이 점점 보수적으로 바뀐 원인은 우선 한국전쟁 당시 남하하는 북한을 피해 대구로 몰려든 피난민들의 영향과 북한군의 대구 포격, 그리고 '보도연맹 학살사건' 등 양민학살을 언급할 수 있다.